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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특간』 ‘유년서사물’ 연구

A Study on Childhood Narratives in “Joseon Ilbo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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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조선일보특간』 에 수록된 유년서사물의 등장배경과 현황을 살펴보았다. 『조선일보특간』 의 유년서사물 등장 배경으로 『조선일보』가 1929년 주최한 ‘생활개신운동’을 들 수 있다. 이 유년서사물 꼭지에는 당시 유치원 보모들이 요청한 국내창작물이 가장 많았으며, 외국번안동화, 우화, 옛이야기 등도 함께 실렸다. 국내창작물에는 위생 등의 바른 생활습관을 강조하거나 천진함을 보여 주는 작품이 다수였다. 우화에서는 미덕과 관계된 ‘교훈’을 전달하고 있었다. 옛이야기에서는 쥐, 절구, 도깨비와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었고 새로쓰기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조선일보특간』의 유년서사물은 교육적 ‘독물’의 색채가 강했다는 점과 더불어 우리 정서에 맞는 우리 작품을 창작하는데 중심을 두고 있었음을 특성으로 제시할 수 있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background and contents of the childhood narratives published in the “Joseon Ilbo Special Edition” “Joseon Ilbo Children’s Page Woorichage.” The background of childhood narratives in the Joseon Ilbo Special Edition includes the ‘Living Improvement Campaign’ hosted by the Joseon Ilbo in 1929. The childhood narratives published the stories created in Korea in accordance with requests from nursery school teachers at that time. Translated versions of foreign fairy tales and old stories were also published. Most creative works from Korea were emphasizing living habits, including hygiene, or describing the innocence of children. Fables gave moral lessons by emphasizing related virtues. Old stories selected the interesting subjects including rats, large mortars or goblins and some writers tried to create new stories. It was found that childhood narratives in the “Joseon Ilbo Special Edition” “Joseon Ilbo Children’s Page Woorichage.” were characterized by showing strong educational purposes focusing on the creation of Korean stories suitable to Korean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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