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 서부경남지역의 석관 연구
A study in Western Gyeongnam cist of the Bronze Age
1
조회
0
다운로드
5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청동기시대는 다양한 방법으로 피장자를 매장하던 시대로, 석관묘의 축조방법이나 형태는 유사하나, 규모가 작은 소형석관이 확인되고 있다. 이런 소형석관의규모는 일반적인 성인이 매장되기에 불가능한 규모로 추정되는 작은 석관묘의의미로써, 지금까지 정확한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았으며, 그 규모도 다양하게확인되어 그 기능을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청동기시대 출토 인골의 신장과 현재 한국인들의 신장을 고려하여 정상적인 방법으로 성인이 매장되기 힘든 장축 100㎝ 이하의 분묘를 소형석관으로 정의하고, 규모에 따른 유형을 3가지로 분류하였다. 각 유형별 특성을살펴보면 먼저 1형은 81~100㎝의 규모로 유⋅소아묘 혹은 성인의 강굴장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형은 61~80㎝의 규모로 유⋅소아묘의 강굴장을 제시할수 있지만, 2차장의 가능성이 있으며 최근까지 확인된 소형석관 중 가장 많은개체수를 가지고 있다. 3형은 61㎝ 미만의 규모로 2차장 혹은 화장을 통한 장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Abstract
In the Bronze Age, there are a variety of ways to bury a body. In particular, very small-size cists are frequently found while the way to build them and their shape are similar to a traditional stone coffin tomb. These cists are too small in size for an adult body to fit. The functions of such small cists are not clearly defined since clear criteria are not set up yet and there are a variety of sizes. In this work, we defined a small cist as a tomb whose size is less than 100㎝ in length so that an adult body cannot fit. This definition is based on the height of people in the Bronze Age and Koreans of nowadays. Depending on the length of the cists, they are categorized into three types. Type I is a cist for children, which shows that the Bronze Age is a hierarchical society with hereditary succession. Type II shows the possibility of second burial and has the largest population. Type III is less than 60㎝ in length and is presumed for burial after cremation. Especially the Margarita remains in Fukuoka, the northern region of Japan, are very similar to the cists found in Tojin-Li, Pyeongtaek in terms of size and burial methods.
참고문헌 (38)
-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지석묘연구" (1967)
- 이광규, "초도의 초분", 민족문화연구, 3 (1969),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 : 경상남도 편, "한국문화인류학회", ~ (1972)
- 최몽룡, "전남지방 지석묘사회와 계급의 발생", 한국사연구, (35) (1981), 한국사연구회
- 강원대학교박물관, "중도 고인돌 발굴 조사보고" (1984)
- 문화재연구소, "진양 대평리 유적" (1994)
- 栗本 吉基, "한일 이중장제에 관한 비교연구", 석사, pp.1998
- 동의대학교박물관, "산청 사월리 유적" (1999)
-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晋州 大平里 漁隱2地區 先史遺蹟Ⅰ" (2001)
- 김재현, "청동기시대의 대평ㆍ대평인" (2002), 국립진주박물관
- 경남고고학연구소, "사천 이금동 유적" (2003)
-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진주 대평리 옥방8지구 선사유적" (2003)
-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의 초분" (2003)
- 김재현, "부산ㆍ경남지역 고대 장송문화의 정체성과 접변양상", 석당논총, 37 (2004),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진주 대평리 어은2지구 선사유적" (2005)
- 김원룡, "한국 고고학 개설" (2005), 일지사
- 대전보건대학교박물관, "진주 상촌리 9~13호 지석묘 및 선사유적" (2005)
- 경기문화재연구원, "평택 토진리 유적" (2006)
- 김승옥, "계층사회와 지배자의 출현" (2006), 한국고고학회
-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마산 진동 유적Ⅰ" (2008)
-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마산 진북 신촌ㆍ망곡리유적" (2008)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밀양 금포리 유적" (2008)
- 하승철, "진동유적을 통해 본 남해안 지역의 네트워크", 무덤연구의 새로운 시각 제51회 전국역사학대회 고고학부 발표 자료집 (2008)
-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김해 율하리 유적Ⅱ" (2009)
- 양승이, "한국의 상례" (2009), 한길사
- 김수환, "고고학을 위한 고인골조사연구법" (2010), 서경문화사
-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진주 생물산업단지 조성부지내 진주 이곡리 선사유적" (2010)
- 최지혜, "영남지역 고대 유아묘를 통해 본 사회적 위계화", 석사, 고고학, pp.2010
-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진주 평거동 3-1유적" (2011)
- 경상대학교박물관, "사천 본촌리유적" (2011)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중국의 지석묘" (2011)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일본의 지석묘" (2011)
- 白雲翔, "중국의 지석묘" (2011),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 김동규, "청동기시대 영남지역 집석유구의 기능에 대한 연구", 석사, 고고미술사학과, pp.2013
- 한국문물연구원, "진주 초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내 진주 초전 환호취락유적" (2012)
- 경남발전연구원, "창원 마천유적" (2013)
- 김동규, "울산 길천유적" (2013), 동양문물연구원
- 동양문물연구원, "울주 길천 유적"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