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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시대 단군 문화콘텐츠의 현황과 전망

The Present Situation and Prospect of Tankun Cultural Contents as New Religious-spiritual Contents for the Prosumers of the Well-being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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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종교학

초록

20세기에 단군 콘텐츠는 민족적 정체성을 강화하거나 고대사를 교육하는 관점에서 실용적 소비가치나 비판적 소비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에듀테인먼트형 콘텐츠에집중되었으나, 21세기에는 문화산업과 문화관광의 차원에서 유희적 소비가치와 유토피아적 소비가치를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나 이모테인먼트형 콘텐츠로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공연의 체험지향형 콘텐츠와 명상과 의례의 심신치유 혹은 수행과 연관된 성지 혹은 테마파크등 장소기반형 콘텐츠 등이 직접적 체험과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실용적 지식과 비판적 지성은 물론 심미적 감성과 종교적 영성까지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게 향후 단군 콘텐츠는 웰빙시대의 프로슈머들을 위한 새로운 종교-영성콘텐츠로 주목할 만하며, 단군이 지닌 민족적 정체성이 배타적 자민족중심주의로 전락하지 않도록 다문화시대에 맞게 상호문화주의적 관점에서 재구성할 필요가있다.

Abstract

In the 20th century, Tankun cultural contents have focused on edutainment-type contents centered on practical consumptive values and critical consumptive values from the perspective of strengthening national identity of Korea or teaching ancient history of Korea. However, in the 21th century, It is evolving as entertainment-type contents centered on amused consumptive values or emotainment-type contents centered on utopian consumptive values. In recent years, experience-based contents of various performances and place-based contents such as sanctuaries or theme parks related to the mental and physical healing or performance of meditation and rituals, have activated aesthetic sensibility and religious spirituality as well as practical knowledge and critical intelligence through direct experience and active participation. In the future, Tankun cultural contents are noteworthy as new religious-spiritual contents for the prosumers of the well-being era. It is necessary to reconstruct from the perspective of interculturalism in accordance with the multicultural age so that the national identity of Tankun will not fall into the exclusive ethnocent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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