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을 위한 지역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 기획 연구- 성수 소셜패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
A Study on Local Brand Design Planning Project For Urban Regeneration- Focused on Sung-Su Social Fashion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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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특구 사업인 ‘성수 소셜패션 프로젝트’의 2차년도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지역 자원과 주체 중심의 소셜패션 브랜딩 시범사업으로 패션 산업을 통한 도시재생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패션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를 조사하고 성동구의 패션 산업 현황과 자원을 조사하였다. 지역 브랜드 개발을 위해 행정-지역-전문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세 가지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지역 이해관계자간의 협동과 협업이 상호 보완적 시스템이 되어 재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프로젝트 별 디자인기획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전략을 세웠다. 디자인 기획, 진행 과정, 실행 사례, 결과를 정리함으로서 소셜패션 브랜딩을 위한 디자인 방법론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지역 자원과 주체가 중심이 되는 ‘로컬‘, 지역의 사회적 이슈를 패션산업과 연계하여 중장기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사이어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 캠페인인 ‘퍼블릭’을 통해 지역 참여자의 주체의식을 높인 공동 브랜딩을 진행 하였다. ‘로컬’을 통해 개발 된 제품은 판매목표 200%를 달성하였고, ‘소사이어티’는 전통시장 상인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결과물은 공동 브랜드의 자산이 되었다. 지역 내 공공 프로젝트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 ‘퍼블릭’은 주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생력 있는 지역 브랜드가 지역 역사와 현황이 존중된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까지 행정-지역-전문가의 진정성 있는 의지와 노력이 지속될 필요성이 있다.
Abstract
This research purports to set design methodology standard for planning social fashion brand with local resources and players, and to test pilot projects where local design embraces local identity and sustainable business model is enabled, so as to suggest potentials of urban regeneration by fashion industry. Research was conducted in association with ‘Seongsu Social Fashion Project’. We studied urban regeneration cases utilizing fashion industry infra and current situation, resources of local fashion industry. We planned three pilot projects through administrator-local business-expert cooperation. Design planning, project progress, execution results were summarized to develop local brands. In three projects, local stakeholder’s issues were resolved through cooperation and collaboration and synergy of regeneration resulted. ‘Local“ products were sold by 200% of target. ‘Society’ seeking long-term solutions for local issues received fervent responses from merchants. ‘Public’, a public campaign, strengthened sense sovereignty. Co-branding brought synergy effect in local projects. Regeneration, not development, requires significant time and efforts. Firm volition and continued efforts of administrator, local business, and expert are necessary for local brands to nestle. We hope, expect that urban regeneration settle down in Korea over the long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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