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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拙的《山水?全集》的儒家美?思想

Han Zhuo’s Shanshuochunquanji of the Confucianism Aesthetic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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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山水全集은 송대 院가 대성하던 시기에 저술된 책이다. 拙은 서문에서 직접 “나는 유학을 업으로 삼아왔다”고 말하였듯이, 즉 유학을 배우고 익히며 신봉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은 작자가 송대 邵雍에서 二程에 이르기까지의 성리학을 운용하여 山水를 논한 전문서적으로서 중요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한졸은 성리학의 영향을 깊게 받았으므로 우리는 산수순전집에서 성리학이 어떻게 에 응용되었는지 명확하게 볼 수 있다. 그는 산수는 “千万化”하기 때문에 반드시 “理”를 이해해야만 “精通妙用”할 수 있다고 한다. 한졸의 회화이론의 핵심은 바로 “리”라고 하는 개념에 있다. 그가 성리학으로써 회화를 해석하는데, 우리는 성리학자의 저작에서 관련된 말을 인용하여 더욱이 증명할 수 있다. 회화는 物理와도 부합되어야하기 때문에 화가는 반드시 성리학자들이 말하는 “物理”, “格物致知”해야만이 물리와 관련된 종종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한졸은 法에 대해 강해, 분석, 묘술, 정의하는데에 있어 郭熙의 林泉高致보다 훨씬 주도면밀한 부분이 있다. 한졸은 또 송대 성리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했던 周易으로 회화의 발생과 기능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는 伏羲氏가 卦象을 그려낸 후 천지를 통달하게 되어 만물의 정황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 은 象形을 통해 문자를 만들어 “문자(서예)는 그림에 근본을 두니, 그림이 먼저요. 문자는 그 다음이라(本也, 先而次之)”라고 하였다. 그림은 마땅히 주역의 괘상처럼 그렇게 완전하게 천지만물의 변화하는 리(“天理”)를 파악해야한다. 성리학에서 이는 “全妙用之理”라고 하는데, 한졸이 자신의 산수화 저작명을 산수순전집이라고 한 것도 여기에 근거하고 있다. 한졸의 책은 전대의 浩의 山水과 彦 등 많은 사람들의 말을 광범위하게 인용하고 있지만, 이 인용들은 모두 “그림()”과 “理”의 불가분한 관계를 증명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한졸을 단순히 주관이 없는 “家”로 봐서는 안된다. 그의 회화이론은 성리학의 “리”로써 一以之하다. 그의 책은 산수화에 관한 저술일뿐만 아니라, 산수화의 “순전묘용지리”를 말하고 있는 저술인 것이다. 책 전반에 걸쳐 송대 성리학의 “즉물궁리”와 “격물치지”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고, 고대 자연산수의 형태에 관한 지식 대전이라 할 수 있다. 고대 동양의 자연과학은 서양처럼 그렇게 체계적이지 못했으나, 송대 성리학의 “격물치지”사상 및 자연과학의 발전은 확실히 회화에 영향을 주었고, 이는 한졸의 화론에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다른 한편, 동양의 입장에서 볼 때, 최고 경지의 것은 자연계의 규율이 아니라, 그 규율로부터 표현되어져 나오는 것이며, 또 심미적 윤리도덕 본체와 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졸은 화가는 대자연 속의 각종 사물의 상태, 모양등을 세심하게 분별 묘사할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이 또한 송대 성리학에서 말하는 자연물질 본체와 윤리도덕 본체의 완전한 통일 중에 나타나는 미를 표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점은 자연지식과 예술의 관계를 강조하며, 동시에 이러한 지식이 인류 생존과 근본적으로 불가분한 것이기 때문이다.

Abstract

Han Zhuo’s Shanshuochunquanji of the Confucianism Aesthetics Thought / Jang Wan-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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